[맛집]통령애(愛) _ 소꼬리 수육 부산맛집/부경대 경성대 대연동 술집 안주 맛있는곳/ 자연 친화적 레트로 감성 / 추억의 노래 향연/통영산양

안녕하세요 오늘 부산의 대학가
경대에서 인사 드립니다
위치는 대연 성당 앞으로
이쁜 카페와 실력있는 식당이 모여있고
대학가 지만 조금 조용 쪽에 있습니다
자세한 위치는 아래에

영업시간
ㅇ매일 16:00 - 02:00라스트오더 1시까지 연중무휴
부산 21년 6월 7일 기준
23시 까지 영업


맛있이 없을 수 없는 재료로 구성 되어있는 메뉴
처음에 통영애 인줄 알았는데
통령애 이다 령
발음이 어려네 ..

특급 스지 & 소꼬리 수육을 시켜보았습니다
또
토종 막걸리는 참을 수 없지 바로 시켜 봄니다.
통영산양 생 막걸리
처음 보는 막걸리인데 호박 막걸리 맛입니다
달달 합니다

기본 반찬은 토종 음식점 답게 정겨운
우리의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 류
무채 . 콩나물 무침, 김치 그리고 구운 두부

두부가 정말 알차다

그리고
대망의 메인
소꼬리 수육
정구지 와 홍 고추가 밋밋 할수있는 수육의 살을 덮어 준다

앗 정구지는 경상도 지역 사투리 입니다
표준어는 부추

육수도 나오는데
진국 이거만 있어도
소주 끝 ㅋㅋ
파도 많이 넣어줍니다
파 싫어 하시는 분 미리 말하기

이제
소꼬리를 자세히 찍어 봄니다
거의 끝부분 꼬리라 빼가 작네요
이로 발라 먹으면 어찌나 맛이는지

고추의 약간 메꼼한 맛과 정구지의 쌉쌀한맛이
궁합 너무 좋아요

조금 먹다가 소면 을 시키면
나온다
맨이 탱글 탱글 하니 좋네요
사진 찍으니 직원분이 들어 준신다
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요
ㅎㅎ

조금 위해 큰 꼬리 뼈
살이 많다
뼈가 좋네

스지도 있다
그렇게 즐기지 않고 좋다
비주얼 좋지 않나요

이날 오랜만에 소독 하는것도 구경 했다
이 연기가 뭐가 좋다고
그 땐 따라 다녔는지
추억에 잠겨 한잔 했다

칠판 느낌 너무 좋아
초등학교때 분필로 많이 오목 했는데

옆 간판은 일 부로 올드하게
만드신거라고 하신다
21년 기준 오픈하지 1년 반째 라고 하시네요
간판은 15년 느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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